경제 Economy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버드 심리학자들이 조언! 행복한 돈 쓰는 법 8가지 규칙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이 격언은 훌륭하고 대중적인 믿음을 갖고 있지만 거의 틀렸습니다라고 자신이 공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에서 쓴 사람은 하버드대 심리학자 대니얼 길버트(Daniel Gilbert)다. 돈 있는 사람들이 오래 살고, 좀 더 건강한 삶을 누리며, 경제적 안정을 구가하고, 여가를 즐기고, 나날이 자신의 일을 통제할 수 있어 길버트 씨는 돈이 행복의 기회를 준다고 말한다. 다만 돈으로 더 큰 행복은 살 수 없다는 것이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길버트 씨와 브리티시컬럼비아대의 엘리자베스 던(Elizabeth Dunn) 씨와 버지니아대의 티머시 윌슨(Timothy Wilson) 씨는 말한다. 심리학 연구는 일정한 값 연 수입 5만달러(약 520만엔)라는 연구도 있고 7만5000달러라는 연구도.. 주가수익률(PER)로 무엇을 알 수 있나?…밸류 투자가 강한 아군을 활용하자. 주가수익비율(PER)은 어떤 기업의 주가를 주당이익(EPS)과의 관계로 평가하는 지표다. 일반적으로는 PER가 낮은 경우, 그 종목은 저렴하고, 반대로 비싼 경우는 비교적 비싼 것으로 생각된다. PER는 주로, 동업 타사나, 그 기업이 속하는 업계 전체와 비교할 때에 진가를 발휘한다. 어떤 사람이든 투자할 주식을 고를 때는 잘 사고 싶다고 바랄 것이다.단순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차원이 아니라 적절한 주가에 거래되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싶을 것이다.그럼 여기서 말하는 「적절한 주가」는 도대체 어떻게 판단하면 좋은 것일까? 이는 피상적인 주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주가 그리고 그 배후에 있는 기업을 평가하기 위해 오랫동안 사용되는 도구 중 하나가 주가수익률이다.영어 'Price-to-Earnings Rat.. 노벨상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 "미국 경제는 강력한 회복을 보일 것이다.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은 팬데믹을 통한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해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오래 지속된다고 뉴욕타임스 칼럼에서 말했다. 크루그먼은 대규모 백신 접종 실시, 잠재수요 증대, 가구저축액 증가, 기술 진보, 바이든 정부의 지원 등으로 일자리 증가가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뉴욕타임스 분석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9월까지 미국인의 가처분소득은 1조달러 증가하고 가계지출이 5350억달러 감소했기 때문에 그 저축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 사람들이 마음 놓고 밖에 나가 돈을 쓸 수 있게 되면 경제의 급속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크루그먼은 말했다. 2008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은 팬데믹의 위협이 수그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