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제랑 호랑이랑 물고기들의 스포일러 줄거리: 기
대학생 츠네오(츠마부키 사토시)는 참새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그곳 손님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동네에서 보는 유모차를 밀었던 할머니.할머니가 운반책이라 유모차에는 거금과 마약이 실려 있는 게 아니냐는 소문도 있다.스네오의 주인(음산태)의 애견을 이른 아침에 산책시키러 나온 츠네오는, 걷고 있으면 언덕길을 굴러 온 유모차를 만난다.유모차는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췄다.가까이 다가가면 담요 밑에서 거친 입김이 들린다.츠네오가 살짝 담요를 벗기자, 젊은 여성이 츠네오를 노려보고 있다.칼로 츠네오를 공격하려고 했지만, 츠네오는 도로에 엎드려 상처가 없었다.거기에 할머니가 간신히 손자를 「쿠미코」라고 부르며 쫓아 오고, 츠네오는 두 사람을 집까지 바래다 준다.
그건 참새장 손님 중 한 명이 유모차의 내용물을 보고 싶어 할머니를 덮치다 일어난 사고였음을 알 수 있다.조모(아라야 에이코)가 아침을 먹고 가지 않을래?라고 츠네오를 불러, 츠네오는 주저하지만, 「싫어?」라고 하는 말을 듣고, 거절하지 못하고 집으로 올라간다.가난한 생활 속에서 밥, 된장국, 누카즈케, 계란말이로 아침식사를 해 나갈 때마다 그 맛에 얼굴이 활짝 열리는 쓰네오였다.계란말이를 하기 위해 부엌 받침대에 올라타던 쿠미코(이케와키 치즈루)는 다 만들자 받침대에서 뛰어내려 바닥을 기면서 자기 방으로 갔다.츠네오가 "육수, 맛있어요"라고 말을 걸자, "당연하지, 내가 만들었으니까"라고 말했다. 쿠미코의 방은 책으로 가득 차 있었고 그녀는 매우 박식했다.책들은 할머니가 쓰레기장에서 주워 온 것들뿐이었다.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의 스포일러 줄거리: 승
대학의 카페테리아에서 카나에(우에노 쥬리)라고 하는 동급생이 츠네오에게 취직의 일등을 상담하고 있다.카나에가 츠네오에게 관심이 있었던 것이다.츠네오에게는 딱 잘라 신체만의 관계의 여자 친구 노리코(에구치 토쿠코)가 있었다.카나에에게 취직 상담을 받은 것을 노리코에게 말하자 카나에는 츠네오에게 마음이 있는 걸까, 아가씨로 귀엽고 젖도 크고 사귀어 버리면, 하고 담백한 노리코였다.쓰네오와 카나에가 말을 잘하고, 쓰네오는 복지를 배우는 카나에에게 쿠미코에 대해 이야기한다.집안 곳곳에서 잠자리에 든다는 얘기도 한다.
츠네오는 다시 쿠미코의 집을 방문했다.그러자 쿠미코는 얼굴을 다쳐 있었다.또 누군가에게 습격당했다고 한다.츠네오는 종종 그녀와 할머니 댁을 방문하게 된다.근처에서 혼자 사는 쓰네오의 동생으로부터 후쿠오카의 친정에서 보내온 야채와 아키라시를 받아 그것도 쿠미코의 집에 가져가서 함께 먹었다.쿠미코에게 이름을 물었더니 조제라고 한다.조모에게 쿠미코라고 불리지만, 츠네오는 그녀를 조제라고 부르게 된다.
쓰네오는 유모차에 스케이트보드를 달아 할머니가 낮잠을 자고 있을 때 조제를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할머니는 장애손자의 존재를 숨기고 계시기 때문에 조제는 이른 아침으로 산책이 정해져 있었다.스케이트보드를 차면서 유모차를 밀자 자전거 못지않은 스피드가 나왔다.그 산책의 도중에, 자동차 정비 공장에 들러, 조제는 코지(아라이 히로후미)라고 하는 가라의 나쁜 소꿉친구를 만나러 가서, 츠네오와 코지의 면식을 할 수 있다.집에 돌아오면 낮에 조제를 데리고 나간 게 들통나 할머니는 분통을 터뜨리고 가라고 한다.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의 스포일러 줄거리: 전
홈센터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츠네오는, 딱 코지와 만나, 조제와 코지가 같은 시설에서 자란 것을 듣는다.쓰네오는 시에 신청하면 장애인이 무료로 생활할 수 있도록 공사를 해준다는 사실을 카나에에게 전해주러 간다.그런 좋은 이야기가 있을 수 없으면 상대하지 않지만, 츠네오가 신청하러 가고, 공사업자가 조제의 집에 들어갔다.공사를 맡은 회사의 주임(이타오 소지)에게 대학생인데도 자원봉사 정신이 넘치고 훌륭하다는 칭찬을 들었다.거기에 카나에를 앞으로 일을 위해 견학시켜 달라고 무신경하게 찾아온다.쓰네오는 조제를 신경 쓰지만 조제는 상처받고 할머니는 쓰네오에게 더 이상 오지 말라고 한다.
조제들과의 관계가 없어지고 카나에와 사귀기 시작했으며 취업활동 때 예의 그 공사업자를 방문했다가 조제의 할머니가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조제를 찾아간다.조제는 처음에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정말로 돌아가려는 츠네오에게 울면서 매달리고, 계속 여기에 있으라고 부탁한다.츠네오도 고개를 끄덕여, 2명은 서로 사랑한다.동물원에서 호랑이를 보는 두 사람.조제는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을 함께 보러 가고 싶었다고 한다.츠네오가 조제의 집으로 이사하고, 2명의 생활이 시작된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의 결말
동네 여자아이가 유모차를 밀고 조제를 산책시키고 있다.거기에 카나에가 나타나 츠네오를 빼앗은 당신의 무기가 부럽다며 조제의 얼굴을 때린다.내 얼굴도 내밀고 조제도 카나에를 때린다.
1년 후, 츠네오는 친정인 제사에 조제를 데려가려고 한다.동생도 뒤를 받쳐 준다.취직한 츠네오는 영업차 상사와 거리를 걷다가 담배 선전걸을 하는 카나에 딱 마주친다.카나에가 조제를 얄밉게 여겨 때린 사실을 털어놓는다.그리고 때리면 아무래도 좋아졌다고.조제가 집에 혼자 있을 때 사치하루가 차를 빌리러 온다.친정 제사 지내러 가는 차야.부모를 만난다면 결혼하는 거냐고 묻지만 조제는 그럴 리가 있겠느냐고 말한다.
다음날 아침, 폭주족풍의 차로 여행 츠네오 여행에 조제는 여행을 떠난다.생전 첫 여행을 기대하고 있던 조제. 특히 수족관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수족관이 닫혀 있어서 안달난 조제에 애를 먹은 조제는 친정에 데려가는 것을 주저하기 시작했다.차에서 내리면 츠네오에게 업히지 않으면 이동할 수 없다.휠체어를 사자고 하지만 조제는 필요 없다고 한다.조제가 화장실에 들어가는 동안 친정에 있는 동생에게 일로 제사를 지내러 갈 수 없게 됐다고 전화를 했다.동생은 기가 죽었냐고 묻는다.그 전화가 들려온 조제는 낙담을 씻듯 바다로 떠나고 싶다고 말한다.조개를 업고 해변에서 파도와 장난치며 조개를 줍는 츠네오.그날 밤 바다와 물고기를 모티브로 한 호텔에 묵는 두 사람.조제는 츠네오가 언젠가 없어질 것을 예견하고 있었다.
그 후 몇 달 동안 같이 산 후 쓰네오는 조제의 집을 떠났다.이별의 이유는 "내가 도망쳤다"라는 츠네오의 모놀로그. 집을 나온 직후에 카나에와 만나, 나란히 걸으면서, 오열하고 울기 시작했다.전동휠체어를 손에 들고 씩씩하게 길을 달리며 담담하게 일상을 보내는 좀 쓸쓸한 조제의 모습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되는 것이었다.
이상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줄거리와 결말이 났습니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의 리뷰 고찰.
이 영화는 사강의 1년의 후라는 소설에서 나왔고 조제라는 이름도 거기서 따오는 등 강한 영향이 느껴진다.시적인 대사 표현이나, 배우들의 미묘한 표정 연기, 배경음악 등의 연출이 겹쳐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훌륭하다.따뜻한 듯하면서도 어딘가 쓸쓸한 분위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게 이어지는 작품이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여성과 그런 여성을 좋아하게 된 남성.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된 두 사람의 마음과, 사랑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결심 등이 매우 와닿는 영화였습니다.그리고 집에 틀어박혀 살던 조제가 밖으로 나와 바깥세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집안에서 세상으로 나오는 과정도 왠지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습니다.조금 옛날 영화지만, 예쁜 영상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힐링이 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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