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스피드와 매트릭스로 톱스타 반열에 올라 최근에도 존 윅 시리즈 등 활약하는 키아누 리브스가 젊은 나이에 주연하고, 록스타를 동경하는 고교생 빌과 테드가 시공을 초월한 모험을 펼치는 모습을 그린 코미디 빌과 테드의 대모험 3편.전작으로부터 29년 만의 신작이 된 이번 작품에서는, 주연 리브스와 알렉스 윈터의 2명이, 뮤지션이 된 어른의 지금도 소년의 마음을 잊지 않는 빌과 테드를 세 번 연기해, 타임 머신으로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그린다.
자신들의 음악이 장차 세계를 구할 것이라고 예언된 빌과 테드는 곡을 만들려고 애썼고, 그때를 기다린 지 벌써 30년.인기도 세월이 흐르면서 침체돼 이제 응원해 주는 것은 가족뿐이었다.그런 그들에게 미래의 사자가 나타나 시공의 일그러짐에 따라 인류 멸망까지 앞으로 77분 25초밖에 남지 않았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한다.빌과 테드는 세계의 소멸을 막기 위해, 그리고 세계를 구하는 음악을 완성하기 위해 전설의 뮤지션들을 모아 사상 최강의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과거와 미래를 누빈다.감독은 갤럭시 퀘스트의 딘 파리소트.
Sixty - nine dudes ! No way !
Sometimes things don ' t make sense ... until the end of the story .
30년, 그러나 30년... 빌딩과 테드가 처음으로 탄 폰 부스형 타임머신이 첫 등장한 무대는, 옛날에는 어디에나 있던 써클 K의, 도 바로 앞... 편의점 전쟁의 쓰라림을 만나 일본에서는 소멸되어, 호응하듯이 과거의 두 편의 영화에서 빌딩과 테드의 시간안내인이었던 루퍼스는, 아카이브 영상의 홀로그램에서만 등장할 수 있다.이제는 전화 박스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영화 「빌딩과 테드의 시공여행 음악으로 세계를 구해라!」에서는 프랜차이즈 영화에 대한 오마쥬로서 써클 K의 간판이 확실히 "아직, 여기에 있다!라고만 자기주장을 하고있었다..?
Now alls we gotta do is write the greatest song ever written .
That brings the entire world into rhythm and harmony .
And saves reality as we know it .
All through ... time .
오랜 휴면 상태에서 깨어난 영화 빌과 테드의 시공여행 음악으로 세계를 구하라!에 사람들이 바라는 건 사실 훨씬 중요하지 않은 일인지도 모른다. COVID-19 팬데믹 화가 심했던 해 끝에, 크레이지하고 좌충우돌하는 스타일이고 불완전한데도, 왠지 매우 만족스러운 낙관주의가 스크린 앞에서...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고, 연주하고, 폭발하고, 대폭발한다.그 감당할 수 없는 성실함과 가치관을 떠넘기지 않음으로써 우리가 사람으로서 행동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확신이 이 영화의 최대 볼거리이기도 하다, 매력인 장점이다.
That is a Robot in Hell !
과거로부터 시대를 거쳐 쌓여온 Sci-Fi 영화의 역사와 상식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젠가-가 무너질 때처럼 흐뭇할 정도로 깨부숴주고 있다. 유명영화가 종종, 시간여행에 수반되는 타임 패러독스로 인한 모순이 일어나면 전 세계는 커녕 소우주가 소멸한다더니... 빌과 테드라니 팝업 하듯이 그들은 패러렐월드의 다른 버전의 그들 보다도 더 보기에도 이상인간이 되어있는 미래의 자신들에게 허그하고 있다...
I am Dennis Caleb McCoy .
절대적 위협을 의미하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전 우주최강전사로부터 빌려온 듯한 새하얀 양복을 장착하고 있는 터미네이터풍 킬러 로봇의 데니스같은 것은 겉보기와 달리 장난스럽고, 끝에는, " Shoot myself ... I ' m so sorry !Goodbye, cruel world!"라고 말한 후, 레이저 총으로 자신을 쏴버릴 수 있다... 에~ ⁉ 아시모프의 로봇공학 3원칙의 제3조는 어길 것도 아닌데... 올패션 Sci-Fi 드라마 「아우터리미츠」의 「I, Robot」이후인지도 모른다.(라스트 신..)
You wouldn ' t let me play !
Dude ! You were playing 40 - minute bass solos . No one but you
could play !
두번째 프랜차이즈 영화인 빌과 테드의 지옥여행('91)에도 출연했던 윌리엄 새들러... 그전년의 영화 '다이하드2'에서는 무키무키의 벌거벗은 몸으로 마샬아츠의 형태를 선보였던 스튜어트 대령을 연기했던 사람이, 다음해에는 게임을 좋아하는 녹슨 그림 리퍼로 나오는 것에...저승사자인데 빌과 테드에게 졌었는데...
테드의 딸 빌리를 연기한 브리짓 랜디=페인은 "브레스트의 매너리즘"이라고 불릴 정도로 키아누가 하는 테드의 몸짓의 어색함이 꼭 닮았다.쵸토,이타이계 여자인가?
모차르트가 치는 체임벌린과 지미헨의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소나타곡의 콜라보는 천재들이 천재성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그리는 멋진 구상과 시연을 한번쯤은 누구나 생각해보지만, 보통은 그저 빈 그림일 뿐인데 현실로 보여주는 것은 최고로 치고 최고! 게다가 지미헨의 기타가 오른손잡이인 것을 누르고 있는 것도...
이 작품의 딘 파리소트 감독은 Sci-Fi 코미디 갤럭시 퀘스트에서 보여줬듯이 부조리한 플롯과 내용을 코미디 속 인물의 캐릭터와 접목시킬 수 있는 명확한 요령을 지녀 영화의 등장 캐릭터를 쉽게 느낄 수 있고, 웃지 못해도 살짝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농담으로 인해 그 자체로 작품에 대한 친근함이 더해간다. 구프볼 영화로 야유를 받았던 과거의 프랜차이즈 작품보다 장면 전개가 빨라 시차를 느끼지 못하는 지피한 영화로 파리소트 감독은 완성했다.
전 2작에서 볼 수 있던, 예를 들면, 서부 영화에서의 주먹다짐의 씬이나 빌딩과 테드의 가짜 안드로이드가 목을 스스로 잡아 버리는 장면이 있는 폭력성을 포함한 씬이 본작품에서는 억제되고 있다.그렇다고 해서, 재미가 반감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그러한 과격한 것이 없어도 12분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러한 케렌미가 없는 스트레이트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되어 있다.그것은 빌과 테드를 연기한 알렉스와 키아누의 코멘트가 증명을 하고 있다.
우정, 가족애, 부모자식애 같은 사람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물론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들을 이 영화가 대신해서 그것들을 알기 쉽고 재치가 넘치지만 빈말에도 웃음을 터뜨릴 수 없는 개그를 퍼뜨리면서 영화 빌과 테드의 시공여행 음악으로 세상을 구하라! 자체가 은유가 되어 그것들을 표현하고 있다.
Ted , is there something you feel your wife needs to hear from you ?
Yeah . Totally . [ turns to Elizabeth ] ... We love you guys .
본 작품 「빌과 테드의·」는, 그들이 자신만을 말할 경우에도 "I"가 아니고, 자연스럽게 "We"를 사용해 버리는 것부터, 그것은 스스로는 깨닫지 못한 깊은 우정의 심플한 심볼이 되고 있다.거기에 음악의 힐링 힘이 합쳐질 때 좋은 메시지성을 갖게 되고, 윈터와 리브스 두 사람은 그들의 원점인 30년 전 영화보다는 "soulful" 액터로 성장하고 있음이 틀림없음을 증명한다. 'Be excellent to each other'...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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